URL shorteing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는 jsp 단과 프론트 검증 및 기능 작업까지 방금 막 끝냈다. 다 만들고 보니 가장 중요한 기능적인 부분은 처음 생각 그대로 만들었고, 결국 db에서 CRUD 하는 느낌이라 조금 허접해 보이긴 하지만 ... 또 생각보다 많은 작업이 프론트에서 이뤄졌다. 기본적으로 바뀐 key값을 http://localhost/ 뒤에 붙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전용 입력창에 입력하거나 주소창에 입력했을 때 모두 작동하게 해야했다. 관련으로 기능을 붙이고 버튼 클릭 또는 엔터에도 기능을 넣었다. 이 때 주소창에 입력하면 리다이렉트 시키는 부분에서 꽤나 헤매었다. 이걸 구현하려다 보니 안쓴 지 한참되었던 modelAndView 까지 꺼냈는데 이게 컨트롤 부분을 프론트에 떠넘기는 느낌이라 요즘에는 잘 안쓴다고 들었는데 결국 이렇게 구현하는게 내 한계점이었다.
제이쿼리가 속도가 느리고 무겁다고 해서 최대한 자중 하려고 초반에는 일부러 document를 사용했는데 프론트를 전혀 모르는 나는 제이쿼리를 사용해서 코드를 작성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거창한 기능들이 아니니까 속도적인 문제는 전혀 없는 듯 하다.
url 정규식 부분에서 나는 정형화된 한가지 모양이 있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마다 엄청 다른 모양새 였다. 그리고 요즘에는 인터넷 주소가 엄청나게 다양하다. bitly의 단축 주소만 보더라도 j.mp 이런식으로 기존 www 으로 시작하던 모양과는 천지차이고 주소에 한글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나는 중간점 정도로 타협하기로 해서 식에 .가 있는가? 한글이 있는가? 정도만 걸러내는 정규식을 사용했다.
기능 외적인 요소에서는 swagger를 처음 써봤는데 관련 컨트롤러만 잘 만들고 어노테이션을 달아주면 이미 만들어진 html에서 깔끔한 ui로 api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기가 막히고 코가막히는 기능인데 우리회사의 기존 프로젝트에 적용하기에는 그 모든 controller api에 어노테이션을 달아주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당장 적용할 수가 없나 보더라.
단위 테스트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던데 나는 MockMvc를 사용한 단위테스트를 진행하려 했다. 근데 왜이리 안되는 걸까. 예전 JUnit 사용했을때는 간단한 로직만 테스트 해봐서 직접 db에 다녀오는 api는 처음인데 진짜 너무 어렵고 너무 복잡하다. ... 남은 2일 안에 테스트 진행이 될 수 있을까
ps
블로그 글에 "제목"란이 있는 걸 방금 처음 알았다.. 하지만 제목이라고 거창하게 쓸 것 까지는 없어서 계속 비워둘 예정..과제라는 중요한걸 진행하는 이번주 하필 3월 20일 이사로 인해 각종 여러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주말에도 바쁘고~ 꽤 부지런한 주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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