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느리기도 하고 적당히 빠르기도 하며 균형을 맞춰서 새해가 왔는데 .... 자바스터디만 생각하면 일주일 너무나도 짧게 지나가버린다. 벌써 2번이나 빠져버리고 이번 주는 꼭 해내겠다던 다짐과 달리 지금 라이브 영상도 못보고 수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이론 공부도 왜이리 귀찮은가 ...... 방금 화요일이라고 썼다가 수요일로 바꿨다. 시간이 이번주도 빠르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햇빛이 밝다. 최근에 해가 빨리 지는터라 퇴근할 때는 엄청 깜깜한 하늘인데 해서 간만에 햇빛을 보는 느낌이고... 어제 이에 대해서 과거에 나의 생각과 현재의 나의 상황을 비교해보니 좀 웃겼다. 해도 못보고 일하는 사람 

그래도 이렇게 일기? 를 쓰게될 떄는 주로 내가 어떤점에서 실수를 했거나 오류를 수정했거나 새로운 기술을 알게 되었을 때, 이게 생각나고 쓰게 되는 것 같다. 방금은 기존 코드에서 흔히 보이던 sql 상에서의 datepasing에 관한것. 

date_format(e.event_start_dt, '%Y-%m-%d %T') event_start_dt 

이런 식으로 데이터를 출력해줘야 ISO 형태가 나온다던가 밀리초가 나온다던가 하는상황을 조금 해결할 수 있다. 또 페이지에 출력되는 데이터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해야 하는 쿼리들이 몇 개 있는데 이때 rownum~ 해서 작성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깨달았는데 지금 계속 못하고 있다. 대체 어디서 page_size를 넘기는건지 왜 페이지마다 다른곳에서 주는건지.... 너무 어렵고 자바스크립트에서의 형변환에 대해서 경험했다. 보통 "00" 같은 데이터는 String 은 그대로 int는 "0"으로 바뀌곤 하는데 이 때 상황에 따라 맵핑이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형변환을 통해 주는것도 일종의 방법이 되는 것 같다. var형이 형변환은 숫자가 확실하다면 *1를 해주고  문자로는 +""를 해주면 되는 듯 

요즘 피부가 개박살났다. 머리를 짧게 잘라서 앞머리의 이마 침공을 막아도 여드름은 여전히 폭발해서 나를 괴롭히고, 프론트 그냥 돼있는거 복사만 해서 몇개 파라미터만 슉슉 바꾸면 될 줄 알았는데 꽤나 복잡하다. 쉼표 하나 형식 하나떄문에 다시 작성하기 부지기수 

그리고 이미 commonController 나 common.js 에서 많은게 설정 돼 있기 때문에 이런 설정을 다 알고 있으면 분명 쉬운 코드 작성임을 확신하지만 아직도 새로운 부분이 너무 많은 나에게는 직접적으로 설정해준 값들도 common 쪽을 타면서 죄다 초기화 된다. 이런 부분들을 더 파악하는게 앞으로의 새 코드 개발과 유지보수에 중요할 듯 하다.

ps. 오늘 클래식 좀 명곡만 나오는듯 하다. 대부분 멜로디는 아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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