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월요일을 지나서 화요일 
금요일 오후부터 코드를 살펴보기 시작하면서 이클립스와 씨름하고 있다.

먼저 찾아본건 VO패턴 종류는 총 세가지로 점층적 생성자 패턴, 자바 빈 패턴, 빌더 패턴 등이 있는데 내가 그동안 만들었던 빈객체를 만들고 setter로 채워나가는 패턴은 두번째 패턴인 자바 빈 패턴에 해당한다. 

요즘에는 빌더패턴이 대표적이래서 알아봤는데, 이건 한번 만들고 나서는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바빈 패턴과 함께 수정여부를 판단해서 혼용 사용해야 한다.

enum이라는 파일 형식에 대해서도 처음알게되어 찾아봤다. class와 같이 선언해서 쓰는 "열거" 형 클래스라고 봐도 되는데 이때 각자 원래 선언돼 있던 함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Y(1, true) 
N(0, false)  이런식으로 묶어서 이것이 같은것임을 나타내주는걸로도 사용된다. 

pathVariable 이라는 어노테이션은 한가지의 메서드로 여러페이지로 페이징이 가능하게끔 해주는 것이었다. 이걸로 웹/모바일 구분도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서버개발자로서 회사에 일하고 있다. 즉 서버를 다뤄야 하고 서버를 다루려면 리눅스를 만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사수선배님 말대로 능숙해지면 다룰 수 있는 기술 스택은 늘어나겠구나 싶었다. 

중요도    1. API 생성/사용 
            2. 백엔드 관리
            3. 리눅스/ DOCKER 서버 배포 
            4. DB 관리
            5. 프론트엔드 수정 

WSL - Window Subsystem for Linux 
윈도우에서 리눅스 터널을 거의 비슷하게 돌릴 수 있으나 최신버전의 윈도우가 필요하고 
설치시간이 꽤걸리나 보다. 노트북으로 연습하려면 집에 있는 노트북보다 더 좋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틀 넘게 씨름하면서 이제야 조금 웹페이지가 켜지는데 뭐이리 문제될만한게 많은가 싶다.
1. utf-8로 설정해야 하는게 훨씬더 많았다. enco 라고 쳤을때 나오는것 뿐만아니라 더 많으니 다음부터는 구글링 후 한개씩 꼭 하도록 (기억하면 좋겠지만 나를 아직 못믿는다.)
2. file path를 고정시켜놓은 경우 꼭 지켜야 한다. 이로인해 404에러를 계속 봤으니 준수 
3. run on server 가 아에 안뜨는 경우 단순히 dynamic web module을 추가하는걸로는 안된다. 오히려 web.xml끼리 충돌날 수 있으니 안된다면 프로젝트와 톰캣을 clean 하고 maven update를 따로 눌러서 진행하자. 
4. file을 다른 형식으로 open 할 수 있다. '.js'형식이 메모장처럼 단색으로 나오길래 포기하려는데 선배님이 저거 고칠 수 있다하여 찾아봤다. file associations에서 직접 설정해주면 앞으로 같은 형식의 파일을 열때 어떤 방식으로 할지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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