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실무에 가깝게 정보들을 접하고 나니
취미나 학원에서 배웠던 개발에 관련된 지식보다 엄청나게 많은 진입장벽이 있는게 
코디이었다. 

개발 툴의 목적이나 방법들의 진화는 대체로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다.
초기 설정은 복잡하게 방법은 심플 하게 조각은 최대로 나누고 나누어서
why? 프로젝트의 전체 크기가 날로 커지고 커지니까 "나중"에 쉽게 하려고 
즉 "유지, 보수"를 위해서 개발할 때 잠깐 더 아프고 말자 라는 쪽으로 발전하는 느낌이다. 

느낌을 떠나서 새로이 알게 된 것들은

STS (이클립스에 스프링 플러그인을 추가로 깔아서 써봤지만 이대로 나와있는건 처음 써봤다.)
spring boot (spring 발전형같은 건데 가장 큰 특징은 tomcat이 내장돼 있는 것)
bitbucket (GITHUB와 비슷한 건데 아직 수월하게 쓰는 방법을 모르겠다.)
소스트리 (bitkucket을 만든 곳에서 만든 것으로 형상관리 프로그램)
monolithic vs MSA (아키텍처로 프로젝트를 분리해서 만든다는게 충격)
JWT (json도 아직 익숙하지는 않은데 이상태로 보통 로그인 정보등을 교환한다.)

개발과 관련 없지만 

puddlr (회사 메세지로 쓰고 있다.)
플로우 (예전에 한번 써본적 있는데 이것도 회사 업무 관리로 사용중이다.)

이외에도 spring roo, spring webFlux, 롬복이나 넥플릭스가 oss 를 배포 한다는것 등등 이렇게가 첫째 날 알고 배운 것이다. 


둘째 날인 지금 
REST (API) 에 대해서 영상과 문서들로 공부 했다.
간단히 말해서 웹에서 클라이언트가 서비스 중임에도 변화없이 서버측을 바꾸고, 또는 반대에 상황을 위해 고안된 것인데, 이게 어떻게 쓰이는지 특징이 무엇인지, 현재 이것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들었다. 아주 흥미로운 강의였던
"그런 REST Api로 괜찮은가?" 

하지만 현재 내가 api를 만드는 입장이 아닌 사용하는 입장으로서는 현재 REST Api라고 
불리는 것들을 사용하는 방법등을 숙지하는게 중요했다. 
이 부분은 이제 독학으로 궁금증을 많이 해결했는데 ,,, 

의존성 주입 부분에서 
그간 학원에서 해왔던 것은 기본적인 필드주입임을 배웠다. 
실제로는 거의 안쓰인다던데 왜 setter 주입이나 생성자 주입은 안배웠을까 
spring4 버전 부터 주된 방법으로 쓰인다던 생성자 주입은 실제 코드를 보니까 

롬복이나 각종 방법을 통해 더 간편해져있었다. 이거는 사수님한테 여쭤봐서 알게 된건데
이게 또 이론적인거 하고 실제 사용되는 부분이 조금 다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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